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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원, 체험형 전시 ‘손끝에서 만나는 명화’ 부산서 개최 / 서울경제tv (26.09.17)

2026.09.17

 

 유니원, 체험형 전시 ‘손끝에서 만나는 명화’ 부산서 개최

 

 

 


▲ [사진=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마이스 전문기업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는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 4층에서 배리어프리(Barrier-Free) 체험형 전시 ‘손끝에서 만나는 명화’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유니원의 대표적인 배리어프리 문화예술 지식재산권(IP)인 ‘어두운 미술관’의 감동을 부산 지역으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다. 시각 중심의 전형적인 미술 감상 문법에서 탈피해 촉각과 청각을 매개로 작품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KT&G 상상마당 부산의 공간 구조와 관람 동선에 맞춰 공간을 재해석했으며, 정보 접근성과 관객 참여 요소를 대폭 보강했다.

전시장에서는 ‘어두운 미술관’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총 17점의 정밀 촉각 명화가 전편 공개된다. 르네상스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서양 미술사의 주요 사조와 시대적 흐름에 맞춰 동선을 구성해, 관람객들이 손끝의 촉감만으로 작품의 입체감과 질감을 느끼는 동시에 미술사의 흐름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관람객의 공감대를 넓히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전시 기간 내내 점자의 기본 원리와 표기 체계를 직접 익혀보는 ‘점자 책갈피 만들기’가 상시 진행되며, 추석 연휴를 겨냥해 소망 메시지를 점자로 새겨보는 ‘달님에게 소원을 말해 봐’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비장애인 관람객 역시 점자를 능동적으로 다뤄보며 장벽 없는 배리어프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임혜리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상무는 “‘어두운 미술관’은 신체적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자신만의 감각으로 온전히 예술을 향유할 수 있음을 증명해 온 프로젝트”라며 “이번 부산 전시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차별 없는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 앞으로도 전국의 다양한 복합문화공간과 연계해 일상 속 배리어프리 문화 콘텐츠의 저변을 적극 넓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손끝에서 만나는 명화’는 별도의 사전 예약이나 입장료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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